본문 바로가기
TV

사노라면 트롯맨 홍민아 트로트 사위 방송 정보(619회)

by 트라이앵글세모 2024. 1. 9.

사노라면 트롯맨 홍민아 트로트 사위 방송 정보(619회)

 

사노라면 트로트 사위 정보

 

홍민아 씨는 20년 차 베테랑 일식 조리사입니다. 

그는 예비 장모님을 만나서 트로트 꿈나무가 되었습니다.

 

일식 업계에서 잘 나가던 쉐프였던 홍민아(42세)씨는 다른 일식집을 컨설팅해 줄 정도로 업계에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본 불매운동과 코로나가 터지면서 가게 운영이 어려워졌습니다.

운영이 힘들어진 시기 인생을 바꾸어줄 아내 공민정 씨를 만났습니다.

공민정 나이는 42세입니다.

힘들어하던 민아 씨 곁에서 위로와 응원을 해주던 민정 씨와 결혼을 올해 1월로 약속하였습니다.

 

이 결혼을 누구보다 환영한 사람은 민정 씨 어머니이자 민아 씨 장모님인 녹도희 씨입니다.

 

녹도희 씨는 46년 차 가수입니다.

민아 씨가 처음 인사드리러 간 날, 예비 사위의 노래를 듣고 트로트 가수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한 녹도희 씨입니다.

가게 사정이 좋지 않아 앞으로의 생활이 걱정이던 종선 씨에게 트로트 가수 제안을 하였습니다.

 

"나와 함께 한 무대에서 서보자"라는 제안을 받으며 제2의 인생을 트로트 가수의 길로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홍민아 씨는 트로트 가수를 시작한지 5개월차가 되었습니다.

 

사노라면 트로트 사위 활약

장모님과 공연을 함께 다니며 무대 경험을 쌓고 있는 홍민아씨는 자신의 이름을 서서히 알리기 시작합니다.

 

장모님이 운영하는 라이브 카페에서도 함께 일을 하며,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무대에 올라서 매일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꿈을 향하여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장모님의 완전한 지지를 받으며 트로트 가수를 시작하였지만, 처음의 패기와는 달리 고민이 들기 시작합니다.

마흔이 넘어서 적지 않은 나이라서 마음은 급하지만, 장모님 눈치만 보고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으니 고민이 깊어집니다.

 

일식집에서 요리사를 하던 시절에 비하면 트로트 가수의 수익은 한참 부족한 홍민아 씨는 가장의 책임감으로 잠 못 드는 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노라면 트로트 사위 홍민아씨는 요리사와 가수 겸업을 고민할 정도로 현실은 냉정하기만 합니다.

 

사노라면 트로트 사위 위기

 

가소 선배이자 장모님인 녹도희 씨가 항상 사위에게 강조하는 건 자기 관리입니다.

특히, 평소에도 목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사위에게 신신당부를 합니다.

 

5개월 차 연습생 트로트 사위 홍민아 씨는 장모님의 당부를 완전히 어겼습니다.

 

공연 전날 오랜만에 만난 지인드로가 밤이 늦도록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공연 당일, 장모님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해보지만 생각보다 목이 잘 풀리지 않고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무대를 오르기 전부터 긴장이 되는 상황입니다.

 

결국 무대에서 사고를 치게 된 홍민아 씨입니다.

늘 사위에게 기대를 품고 있던 녹도희 씨는 단단히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트로트 사위 홍민영 씨는 장모님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사이가 좋던 두 사람 관계에서는 냉랭한 기운이 돕니다.

과연 녹도희 장모님과 트로트 사위 홍민아 씨는 사노라면에서 불타는 무대를 만들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서 확인가능합니다.

 

사노라면 트로트 사위 방송 다시 보기

 

휴먼다큐 사노라면

 

www.mbn.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