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1 사노라면 양대파 예산 김도혜 주문 정보 휴먼다큐 618회 방송 양대파 그녀와 그녀의 딸의 유익한 농사 일지 대한민국 충청남도 예산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 양파처럼 생기고 양파처럼 달콤한 맛을 지닌 '양대파'를 경작하는 아버지와 딸이 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김동유씨는 52세이며 그녀가 어릴 적에 탁월한 기술로 꽈리 고추 재배를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13년전 친환경 농사에 뛰어들었닥다 지독한 실패를 겪고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그 이후 집안 가훈을 '꿈꾸면 피곤해진다'로 정해놓고 꿈을 잊고 안정적으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10년전 그녀의 딸 도혜씨가 양파 싹을 대파로 갤러낸 '양대파'를 개발하였고 대학생이 되자마자 한구고가 미국에 재배기술 특허까지 냈습니다. 그와 닮은 듯한 그녀의 딸 도예씨를 보며 동유씨는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위기에 흔들리는 부녀 동.. 2024. 1. 8. 이전 1 다음